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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동창리에 추적레이더 아직 설치 안 해
북한이 서해안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으로 옮겨간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급 장거리 미사일의 발사는 늦추는 대신 동해안 깃대령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발사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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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울고 싶은 일본, 뺨 때려준 북한
벚꽃이 만개한 4일 오후 도쿄 한복판 이치가야(市ケ谷)에 있는 일본 방위성 정문. 100여 명의 인파가 모여 있기에 비집고 들어가니 철책 너머로 지대공 요격미사일인 패트리엇 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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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해경 해상초계기 4대 도입
해양경찰의 해상 초계임무에 투입될 CN235-110 항공기 4대가 2011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도입된다고 방위사업청이 30일 밝혔다. 방사청은 지난 7월부터 기술능력 평가와 가격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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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‘4대 우주강국’ 희망 쏜다
쓰쿠바 과학산업단지의 JAXA 우주센터에서 연구원들이 키보의 실험실과 같은 모델을 놓고 실험 중이다. 키보(검은 선으로 표시)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연결된 가상도. [사진=원낙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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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우주 기술 미국 '격추' 할 수준
12월 20일 ‘오렌지 혁명의 영웅’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.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. 우리에게는 낯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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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지스함' 왜 꿈의 구축함인가
▶ 가공할 위력을 갖춘 ‘꿈의 구축함’ 이지스함이 위용을 과시하며 대양을 가르고 있다. 미국.일본.스페인 등이 47척을 보유 중이다. 우리나라도 2008년 이후 3척의 이지스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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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독자개발한 미사일 실전 배치
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미사일 '천마(天馬)' 가 실전 배치된다. 천마는 단거리 지대공(地對空)미사일이다. 국방부는 15일 97년 개발돼 2년간 시험평가과정을 거친 사정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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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기술 미사일 첫 개발
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미사일 '천마(天馬)' 가 실전 배치된다. 천마는 단거리 지대공(地對空)미사일이다. 국방부는 15일 97년 개발돼 2년간 시험평가과정을 거친 사정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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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강력 허리케인 온다" 미국 200만 '엑소더스'
[뉴욕 = 신중돈 특파원]2백만명 이상의 대규모 엑소더스가 코소보나 동티모르가 아닌 미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. 물론 내전이나 인종청소 탓이 아니다. 플로리다주를 향해 돌진하는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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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,전쟁물자 3∼4개월분 비축" 고위당국자
북한은 90년대 남북통일 실현 계획을 수정, 김정일 (金正日) 의 60회 생일을 맞는 오는 2002년을 새로운 '통일원년' 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관계당국이 30일 밝혔다. 고위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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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이라크 공격에 동원한 군사력
미국의 이라크 공격에는 B52폭격기와 토마호크 크루즈(순항)미사일이 사용됐다.공격 당시 걸프해에는 「서던 워치(Southern Watch)」 작전을 수행중이던 칼빈슨호가 경계태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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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.체첸 협상속 대규모 전투-정치회담 결렬뒤 接戰
[모스크바=安成奎특파원]체첸공화국과 러시아의 무력충돌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양측 고위급 협상 1차회담이 합의점을찾지 못한채 휴회된 가운데 러시아군과 체첸공화국 수비대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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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전 작전대비/미 해병 전진배치
【리야드·예루살렘·테헤란 AP·UPI·로이터=연합】 미 해병대 병력들이 지상전 공세를 감행하기 위해 최종 배치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군은 19일 이라크점령 쿠웨이트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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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공습 당분간 계속 선언에도 이라크 “휴전협상 용의”
◎하마디부총리 튀니스서 회견/이스라엘 또 미사일 피습 【워싱턴·바그다드·리야드 AP·AFP=연합】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상전개시전 대 이라크 공습을 당분간 계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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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기술천사냐 악마냐/김광섭 생활과학부장(데스크의 눈)
첨단과학기술은 과연 천사인가,악마인가. 걸프전쟁에서는 현재 과학기술을 이용한 신병기들이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. 평화시 과학기술은 생활의 편익과 물질적 부유함의 원동력이 되지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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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,이스라엘 재공격/“예루살렘에도 미사일 7발”
◎미,지상전준비 대규모 공습 재개/다국적 보병 쿠웨이트 접경 이동 【니코시아·워싱턴·예루살렘 AP·AFP·로이터=연합】 개전 사흘째를 맞는 19일 페르시아만전은 이라크의 미사일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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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들 「우주전쟁」나섰다/인공위성이용 통신사업 진출
◎4대 그룹에 포철도 참여/95년 발사 「무궁화」호 입찰 합작에 총력전/20세기 “마지막 첨단산업” 위성통신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대기업들의 우주전쟁이 가열되고 있다. 올들어 삼성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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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전선 이상 없다|을지훈련 맞아 「하반도 긴장」점검(1)|북한의 전쟁준비 태세
북한은 언제 남침할지 모르는 아시아 최강의 군사력을 갖고있다. 북한군은 15년전 4만의 병력 현재 85만으로 2배로 증강됐다. 아시아에서 중공 다음으로 대규모 병력을 갖고 있는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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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공사령부 위성이 비상사태 알려 정식간에 전쟁 돌입 잔존 핵탄,뉴욕서만 6백만 살해.15분 뒤엔 소도 초토화
지금 전세계는 핵 논쟁으로 떠들썩하다. 유럽 전역을 휩쓸 수 있는 반핵 평화운동은 핵 공포로부터 벗어 나려는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.한때 전쟁 억지 수단으로 평화보장의 지렛대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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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A 혁명 일 기업 계 휩쓸어|80년대에 살아남는 길은 사무자동화
일본 나리따 (성전)공항의 일본 항공 (JAL) 사무실에는 현금 자동 지불기 5대가 작동하고 있다. 파일럿·스튜어디스 등 승무원들은 비행기 탑승 전 이 자동 지불기를 통해 여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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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7·MIG21 초음속 전폭기 등 도입 공격 지향의 전략 체제로 전환
6·25사변 24돌째-. 전후 세대가 전란의 참상을 실감하지 못하는 세월 속에 북괴는 꾸준히 재침의 기회를 엿보면서 무력 증강을 꾀해왔다. 특히 남북 대화의 막후에서 북괴는 신형